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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꼬마와 영어로 말싸움 중? 캐나다 가족유학, 실전 적응기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교육과 현지 정착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오늘은 1월에 캐나다에 도착하신 한 가족 고객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제 캐나다 생활 약 3개월 반, 아이는 현지 학교에 완전히 적응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금발의 백인 친구와 뭔가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영어로 말싸움까지 할 정도로 자신감이 많이 자란 모습이라고 하네요. 아이 자체가 원래 밝고 활발한 성격이긴 했고,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낯선 환경에서 그것을 실제로 쓰는 건 또 다른 문제잖아요. 부모님께서도 처음엔 ‘과연 현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하셨는데요, 이..

캐나다에서 매일 듣는 유학생 필수 영어 표현 TOP 15 – ! (2탄)

안녕하세요, 스위트캐나다 아폴로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북미, 캐니다 현지인이 진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15개를 모아봤어요. 영화, 미드, 실제 대화 속에서 정말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죠. 유학, 정착, 워홀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세요!​1. Give it a shot한 번 해봐예: Don’t be scared. Just give it a shot!(겁내지 말고 한 번 해봐!)​2. It makes sense일리가 있네예: Your explanation makes sense now.(이제 설명이 이해돼.)​3. Fair enough좋지 / 인정예: Okay, fair enough. Let’s try it your way.(좋아, 인정. 네 방식으로 해보자.)​4. What’s the cat..

캐나다에서 매일 듣는 유학생 필수 영어 표현 TOP 15 – ! (1탄)

안녕하세요, 스위트캐나다 아폴로입니다.​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북미 현지에서 정말 자주 듣는 영어 표현 2탄을 준비했어요. 미드, 대화, 그리고 일상에서 꼭 만나게 되는 말들이죠. 짧지만 강력한 표현들, 오늘부터 하나씩 써보세요!​1. I’m obsessed!완전 푹 빠졌어!예: I’m obsessed with Tim Hortons iced coffee.(팀홀튼 아이스커피에 완전 빠졌어.)​2. Spill the beans!그냥 털어놔봐!예: Come on, spill the beans! What happened?(야, 얼른 말해봐! 무슨 일이야?)​3. Go the extra mile조금만 더 힘내다 / 기대 이상으로 노력하다예: She really went the extra mile to help me..

캐나다 학군, 커뮤니티, 자연을 모두 갖춘 Glen Abbey와 Abbey Park High School을 주목하세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 입니다:) 오크빌에서 가족 정착을 고민 중이신가요? Glen Abbey와 Abbey Park High School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Oakville)은 토론토 서쪽에 위치한 중상위권 교육도시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이민 온 가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Glen Abbey는 안정적인 커뮤니티와 우수한 학군, 넓은 녹지 환경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오크빌 내에서도 정착지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동네입니다. 이 글에서는 Glen Abbey의 지역 분위기와 생활환경, 그리고 지역 내 대표 고등학교인 Abbey Park High School의 학업 성과 및 연계 초등학교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계획된 주..

Underdog – 약자의 반란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인 underdog을 아시나요?

약자에서 영웅으로! Underdog 안녕하세요, 캐나다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표현인, underdog을 가져왔습니다. 의미를 보면, 약자, 열세에 있는 사람 또는 팀이라는 뜻입니다. 스포츠 경기나 경쟁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낮거나 승산이 적은 쪽을 말해요. 하지만 이런 underdog이 이길 때, 감동과 응원이 더해지죠. ▶ 문장 예문Everyone thought they would lose, but the underdogs won the game!다들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약팀이 이겼어요! I always cheer for the underdog.나는 항상 약자 편을 들어요. ▶ 언제 쓰면 좋을까?이길 확률이 낮은 사람이나 팀을 응원할 때열세에서 싸우..

토론토 국제학교 UIS, 워털루·로리에 명문대 탐방기 – 하루 동안 대학생 되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교육, 현지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SCU서초유학은 양재역 3분거리에 한국 본사가 위치하며, 캐나다 현지법인, 현지 정착팀을 운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명문대의 초청을 받은 UIS(토론토 사립학교) 학생의 방문기를 전합니다. 먼저, UIS 학교 소개를 하겠습니다. ※ 캐나다 입학대행(입학허가서/스터디퍼밋)은 무료로 진행합니다. 카톡 kev91812로 연결해주세요.- 컬리지, 공립학교, 사립학교, 보딩스쿨, 미국 보딩스쿨 Urban International School(UIS)은 어떤 학교일까요? UIS는 토론토 중심부에 위치한 사립 국제 고등학교로, 캐나다 및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입니다. 소규모 집중 교육, 맞춤형 진..

캐나다 런던(London, Ontario) 지역 학군 정리 – 자녀 초등학교, 고등학교 선택 가이드

안녕하세요, 캐나다 교육, 현지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타리오 남부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인 런던의 학군과 자녀 학교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캐나다 가족 유학을 준비하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거주 지역에 따라 배정되는 초·중·고등학교입니다. 온타리오주 런던은 조용하고 안정적인 중형 도시로,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 동반 가족 유학생에게 인기 있는 정착지입니다. 오늘은 런던 내에서도 대표적인 학군 지역을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중·고등학교 정보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아래 런던 템즈벨리교육청 자녀 학교등록 방법 확인해주세요. https://sweetcanada.tistory.com/45 캐나다 런던 템즈벨..

캐나다 유학 프로세스 알아봐요! 입학허가서, 비자, 항공권구입 순서는?

안녕하세요, 캐나다 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유학 프로세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요~^^ 간단하게 만든 포스팅이니, 쉽게 따라오실 수 있을거예요. → SCU서초유학은 스터디퍼밋 무료로 진행합니다. 카톡 kev9812로 연결해주세요. 먼저, 지역설정, 학교설정, 유학의 주체가 결정이 되었다면?? ◆ 캐나다 유학 프로세스 쉽게 알아봐요. Step 1. 지역 및 학교 결정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어디로 갈지,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 그리고 누가 유학을 가는지를 정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부모 중 한 명이 학생비자를 받고, 아이들은 공립학교를 다니는 가족 유학의 경우, 대상자의 나이와 목표에 따라 지역과 학교가 달라질 수 있어요. ..

캐나다 비자 신체검사,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 지정병원 리스트와 준비물 안내

안녕하세요, 캐나다 현지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 캐나다 유학이나 이민, 워크퍼밋 등 장기 체류를 위한 비자를 신청할 경우, 필수로 거쳐야 하는 절차 중 하나가 바로 지정병원에서의 신체검사 입니다. 캐나다 이민국(IRCC)에서는 비자 승인 전에 신청자가 지정된 병원(eMedical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그 결과를 전산으로 직접 전송받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국 시 Study Permit이나 Work Permit을 발급받으려는 분들, 또는 온라인 비자 신청 전에 신체검사를 먼저 받아두려는 분들은 반드시 이 과정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캐나다 비자 신체검사란?캐나다에 6개월 이상 체류 예정인 경우, IRCC가 요구하는 공식 건강검사(eMedical)를 받아야 합니다.병원에서 ..

캐나다 조기유학,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 부모 유학 vs 자녀 유학 완벽 비교

안녕하세요, 캐나다 교육, 현지정보를 전하는 아폴로입니다 :) 캐나다 가족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바로 “누가 유학의 주체가 될 것인가?” 입니다. 이는 유학비용과 유학 기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즉, 자녀가 국제학생으로 입학하고 부모가 동반하는 구조로 갈지, 아니면 부모 중 한 명이 컬리지에 입학하고 자녀가 무상교육을 받는 구조로 갈지를 먼저 정해야 유학의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두 방식 모두 자녀가 캐나다 공립학교 조기유학을 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학비 부담, 체류 자격, 비자 갱신 주기, 부모의 취업 가능 여부, 장기 체류 가능성 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유학 유형을 비교해보고, 우리 가족에게 더 맞는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