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U 서초유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모의 학업과 함께 자녀가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초등유학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타리오 주 해밀턴(Hamilton)과 모학컬리지(Mohawk College)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해요!
SCU 서초유학은 출국이 끝이 아니고, 출국하는 시점 이후로도 계속 지원드립니다. 만족스런 가족유학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해밀턴과 모학컬리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SCU 서초유학 카카오톡(kev91812)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 해밀턴은 어떤 도시인가요?
해밀턴은 토론토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중소도시로, 도시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안전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또한 맥마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 가 위치한 교육 도시이기도 하며, 학군, 생활 인프라, 커뮤니티 안정성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 해밀턴의 학군과 조기유학 비교
해밀턴과 인접한 옥빌(Oakville), 벌링턴(Burlington), 앵캐스터(Ancaster) 지역은 우수한 학군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옥빌은 조기유학지로도 인기가 많아 1년 전부터 대기 신청이 필요할 정도죠.
앵캐스터는 전통적인 고급 주거지역으로, 자녀 교육을 중요시하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다만, 해밀턴은 일반적인 유상 조기유학보다는 모학컬리지를 통한 자녀 무상교육 경로로 더욱 많이 알려진 도시입니다.
◆ SCU 서초유학 실제 정착 사례
최근 SCU 서초유학을 통해 정착하신 한 가족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가족은 앵캐스터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하셨습니다.
주택 형태: 3베드룸, 2베스룸 타운하우스 (방 총 4개 사용 가능)
월세: $2,750 (약 275만 원)
차량: 2019년식 렉서스 SUV, $24,000 (약 2,400만 원)
쾌적한 주택과 해밀턴 도시로의 선택 으로 자녀 교육과 생활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례입니다.
자녀가 다니게 된 학교는?
이 가족의 자녀는 Tiffany Hills Elementary School에 배정되었어요.
거주 지역과 학군이 모두 좋은 곳이라 학교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가족분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한국인 비율 및 렌트비이죠. 해밀턴은 아직까지는 한국인의 비율이 높은 도시는 아니지만, 렌트비 상승과 함께 실속 있는 교육 이민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론토보다는 비용 부담이 적고, 런던이나 키치너에 비해선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좋은 학군과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에서 해밀턴을 선택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어요.
◆ 모학컬리지(Mohawk College)의 강점은?
모학컬리지는 캐나다 공립컬리지 중 하나로, 높은 졸업 후 취업률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강점입니다.
온타리오 주 최초 Co-op 프로그램 도입
대부분 전공에 현장실습(Co-op) 포함 → 실무 경험과 경력 확보
인기 전공: 간호학, 유아교육, 자동차정비, 엔지니어링, 간병사 등
◆ EAP(대학부설 어학과정) 안내
어학 능력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대학부설 어학 프로그램도 잘 마련되어 있어요.
입학 시기: 1월, 5월, 9월
과정 기간: 레벨당 7주
수업 분야: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총 8단계 중 70% 이상 이수 시 본과 입학 가능
◆ 자녀 무상교육, 어떻게 가능할까요?
캐나다는 부모 중 한 명이 학생비자로 학업을 시작하면,
동반 자녀는 공립학교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모학컬리지의 경우, 대학부설 어학과정(EAP)부터 정규과정, 취업비자까지
자연스럽게 연계되며 자녀는 최대 6년까지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왜 해밀턴인가요?
처음에는 대부분 토론토를 먼저 고려하시지만,
높은 렌트비로 인해 실속 있는 대안 지역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처럼, 부모가 Mohawk College에서 학업을 시작하면
자녀는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통해
보다 실속 있게 캐나다 초등유학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많이 언급되는 곳이 런던, 키치너, 나이아가라인데, 최근 들어 해밀턴도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도시로 주목받고 있어요. 다음에는 런던, 키치너 도시에 대해서 새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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