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에서 신용이 없는 한국인이 렌트를 구할 때 필요한 서류 알아보려합니다.
캐나다에서 처음 렌트를 구할 때, 캐나다 신용 history가 없거나 캐나다 내 인컴 증빙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Landlord가 안심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줄 수 있는 대체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캐나다 렌트 필수 서류 목록
1. 여권
2. 캐나다 비자 : Study Permit 또는 Work Permit
3. 캐나다 운전면허증 (소지 시)
4. 영문잔고증명서 (영문주식잔고증명도 가능)
5. 영문소득금액증명
6. 영문재직증명서 (Employment Letter)
7. 급여 명세서 (Pay Stubs, 최근 3개월)
8. 추가 소득 증명 (렌트 수익, 투자 소득 등)
캐나다에서 신용 기록 없이 렌트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재정 증명, 소득 증빙, 보증인 확보 등의 대체 서류를 잘 준비하면 계약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상황에 맞춰 필수 서류를 준비하고, 렌트 계약 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추가 서류가 가능하다면, 원하는 집 렌트계약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 [추가서류] 추천서 및 집주인 신뢰 확보를 위한 서류
1. 이전 집주인 추천서 (Landlord Reference, 있으면 유리함)
2. 교수, 직장 상사 또는 지인의 신원 보증서
3. 영문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영문주민등록등본
4. 캐나다 내 보증인(Co-Signer) 신분증
5. 보증인의 고용 증명 및 소득 증빙
6. 보증인의 신용 보고서 (Credit Report)
▶ 기타 필수 사항
1. 첫 달 + 마지막 달 렌트비 (선납 요구 가능)
2. 임대 계약서 (Lease Agreement) 검토 후 서명
▶ 렌트 계약 시 주의할 점
렌트비 선납 요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렌트비를 밀리지 않고 내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증인이 없거나 신용 기록이 없을 경우, 6개월 ~ 1년 선납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멀티로 오퍼가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집주인에 유리한 오퍼를 해야 해요. 온타리오주에서는 첫 달 + 마지막 달 렌트 디파짓이 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집주인들이 요청합니다.
▶ 렌트 계약서(Lease Agreement)는 철저히 확인 후 서명
계약 기간, 렌트비, 유지보수 조건 등을 명확히 확인 후 서명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공과금(전기, 수도, 난방) 포함 여부도 확인 필수입니다.
※ 렌트계약 문의는 카톡 kev91812로 연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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